삼성전자, 탄산수 나오는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 출시

입력 2015-03-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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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탄산 농도 강화… 간편한 실린더 교체 가능

▲삼성전자 모델이 4일 서초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서초점에서(왼쪽부터)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지펠 T9000 스파클링', '셰프컬렉션' 등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4일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에 탄산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 2종을 출시했다. ‘셰프컬렉션’과 ‘지펠 T9000 스파클링’에 이어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 출시로 삼성전자는 다양한 타입과 가격대의 스파클링 냉장고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은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 단계별 탄산 농도를 기존 제품보다 한층 강화한 ‘탄산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탄산가스 실린더 체결 부위를 도어 외부인 디스펜서 바로 옆에 적용해 소비자들이 도어를 열지 않고도 쉽고 간편하게 실린더 교체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도 유럽처럼 탄산수가 대중화 될 것이라는 예측을 토대로 정수된 물과 얼음이 나오는 냉장고 디스펜서에 탄산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한 스파클링 냉장고를 2013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 스파클링 냉장고는 당분과 인공색소가 없는 탄산수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탄산수의 톡 쏘는 청량감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는 신선한 식품 보관은 물론 위생적인 정수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탄산수까지 제공해 주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펠 푸드쇼케이스 스파클링 냉장고는 786ℓ 용량에 2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299만원, 3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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