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송승헌ㆍ방시혁, 씨그널정보통신 투자한다

입력 2015-03-03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6억 규모 CB 발행 대상자 포함…소속사 최대주주 성장성 고려

[공시돋보기]배우 송승헌, 작곡가 방시혁 등이 씨그널정보통신에 투자한다. 소속사의 최대주주인 씨그널정보통신의 성장성을 고려한 투자로 풀이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그널정보통신은 3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CB의 표면 이자율은 0%, 만기 이자율은 4%다. 사채 만기일은 2018년 3월 3일이며 전환 청구 기간은 2016년 3월 3일부터 2018년 3월 2일까지다. 전환가액은 1620원이다.

이번 CB 발행 대상자는 송승헌(5억원), 방시혁(5억원), 토러스벤처캐피탈(5억원) 등 총 9명이다.

송승헌 등이 씨그널정보통신 CB에 투자한 것은 자신의 소속사의 최대주주인 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통상 CB 발행 시 성장성이 보장된 경우에는 사채 만기 이전에 지급하는 표면 이자가 없이 발행된다. 이번 씨그널정보통신 CB도 표면 이율 없이 발행됐다는 점에서 단순 투자 목적보다는 소속사의 성장을 고려한 투자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달 23일 송승헌의 소속 매니지먼트사 ‘더좋은이엔티’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더좋은이엔티의 특수관계자인 송세주 외 3인을 대상으로 주식 7만주를 28억원에 인수하며 이 회사의 지분 60%를 확보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CB 발행을 통해 마련한 자금을 새 연기자 영입에 사용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배우 김현주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를 인수하는 등 향후 엔터테인먼트 2~3개업체와 인수합병(M&A)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성장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60,000
    • -1.26%
    • 이더리움
    • 3,282,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299,000
    • -1.52%
    • 리플
    • 1,758
    • -8.2%
    • 솔라나
    • 132,800
    • -3.56%
    • 에이다
    • 266
    • -5%
    • 트론
    • 458
    • -1.08%
    • 스텔라루멘
    • 240
    • -9.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70
    • -3.3%
    • 체인링크
    • 14,780
    • -4.71%
    • 샌드박스
    • 45.35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