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 수익성 안정화 및 외형 성장-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5-03-03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3일 에스엘에 대해 작년 4분기 수익성 안정화와 기대이상의 외형성장을 이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권순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작년 4분기 당사 예상치를 상회한 매출액 3791억(YoY 15.8%), 영업이익 168억(4.4%), 당기순이익 280억(7.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보다 높았던 매출액 증가는 지난 4분기 현대차그룹의 생산량 확대와 예상보다 우호적이었던 환율 환경, 그리고 타OE향 납품 비중이 높아진 미국법인과 중국연대법인의 성장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자동차부품사를 향한 단가인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뤄낸 외형성장은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가격협상력과 더불어 타OE향 매출처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이성엽,정문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정관변경에 따른 배당기준일 안내)
[2025.12.10]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29,000
    • +1.46%
    • 이더리움
    • 4,385,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4.52%
    • 리플
    • 2,847
    • +0.78%
    • 솔라나
    • 188,700
    • +0.37%
    • 에이다
    • 553
    • -1.6%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1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60
    • -0.41%
    • 체인링크
    • 18,730
    • +1.19%
    • 샌드박스
    • 175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