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재발 절대 안 돼!…텍사스 추신수ㆍ모어랜드 집중 관리

입력 2015-02-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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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가 특별관리 대상에 올랐다.

엠엘비닷컴은 27일(한국시간) “텍사스가 수술경력이 있는 추신수와 미치 모어랜드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추신수는 왼쪽 팔꿈치와 발목, 모어랜드(30ㆍ텍사스 레인저스)는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구단은 추신수를 이번 시즌 주요 타선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의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모습이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서 다른 외야수와 똑같은 훈련을 소화하지만, 전력질주는 자제하고 있다. 추신수는 “스프링캠프 일정은 충분하다”며 “가끔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별문제는 아니다. 재발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어랜드는 격일로 땅볼 처리 훈련을 하는 중이다. 다음 주부터는 매일 하는 대신 훈련 횟수를 제한한다. 모어랜드는 “나는 괜찮다고 느끼지만, 트레이너들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회복하라고 권했다”며 “개막일에 출전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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