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예고편, 강한나 엉덩이 움켜진 손은 누구? 신하균 장혁 강하늘…“파격적 그 자체”

입력 2015-02-24 2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순수의 시대’ 예고편, 강한나 엉덩이 움켜진 손은 누구? 신하균 장혁 강하늘…“파격적 그 자체”

(=순수의 시대 예고편)

강한나 신하균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에는 기녀로 변신한 강한나와 신하균의 19금 베드신 등 파격적인 영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을 더듬는 등 거친 베드신이 공개됐다. 특히 "이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나리와 함께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라는 대사로 내용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영화에서 강한나는 신하균, 장혁, 강하늘 등 세사람과 베드신을 소화했다. 강한나는 “민재 역의 신하균과의 감정신이 가장 힘들었다. 단순한 베드신이 아니라 순수한 두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교감이 보여야 했다.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녹아날 수 있을까를 유심히 생각하고 고민했다. 표현을 잘해야 감정도 잘 보일 수 있으니까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다.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5일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47,000
    • +1.38%
    • 이더리움
    • 4,295,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4.26%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239,500
    • +2.35%
    • 에이다
    • 667
    • +1.37%
    • 이오스
    • 1,137
    • +0.53%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3.16%
    • 체인링크
    • 22,520
    • +0.4%
    • 샌드박스
    • 620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