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최 씨 "임신 사실, 증거자료 있다"

입력 2015-02-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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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임신은 사실이고, 이를 입증할 자료도 있다고 주장했다.

최 씨의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 선종문 변호사는 24일 이투데이에 “최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를 입증할 자료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 씨는 1월 임신 사실을 김현중에게 통보했고, 현재 최 씨는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측의 결별설에 대해서 선 변호사는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은 것은 맞지만, 남녀사이는 정확히 예단하기도 힘든 일이다. 두 사람 관계는 다시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 씨의 연락 두절에 대해 선 변호사는 “최근까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안다. 연락 두절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박했다.

앞서 김현중은 2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최 씨와 얽힌 폭행사건은 지난 9월 합의로 끝났다. 김현중이 최 씨에게 사과했고, 이후 다시 만남을 유지한 것은 맞지만 지난 연말에 헤어졌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최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놨고, 김현중과 김현중 부모는 최 씨와 최씨 가족에게 수 차례 연락하고, 직접 만나서 임신 여부를 확인하자고 했으나, 최씨가 이를 거부하고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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