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 씨가 본격적인 친자 확인 소송에 돌입했다.
최 씨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최 씨는 9월 초 아이를 출산한 후 산후조리원에서 안정을 취했다.
최 씨가 곧바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이유는 산후 몸조리와 아기가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고, 친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이재만 변호사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향후 불필요한 장외논쟁은 삼가하자고 제안했다.
최씨의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 측은 11일 "이재만 변호사의 고소는 사건과 전혀 무관한 일이기 때문에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라며 "불필요한 장외 논쟁을 하지 말고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아무말을 하지 않
"지금은 태아와 임부 건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의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의 선종문 변호사가 부모 인터뷰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선종문 변호사는 27일 "당사자의 일을 당사자끼리 해결해야하는데, 제3자가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이 답답하다"며 "현재는 조용히 서로 합의하고,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챙기는 게 더 중요하다"고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 모 씨가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진실 여부를 가리게 될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 씨의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 선종문 변호사는 24일 이투데이에 “최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다. 이를 입증할 자료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 측은 임신 여부를 의심하는 것보다 그 아이가 김현중 아이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임신은 사실이고, 이를 입증할 자료도 있다고 주장했다.
최 씨의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 선종문 변호사는 24일 이투데이에 “최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를 입증할 자료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 씨는 1월 임신 사실을 김현중에게 통보했고, 현재 최 씨는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안정을 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