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16곳, 올해 코스닥 상장 추진

입력 2015-02-22 2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기업의 코스닥 상장 움직임이 올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 활기를 회복하면서 외국 기업들도 상장 기회를 찾아 국내로 향하는 모습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외국 기업은 총 16개에 달한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9개로 가장 많고, 미국 4개, 영국 1개, 인도네시아 1개, 필리핀 1개 등이다. 거래소는 이 가운데 최소 5개 기업이 코스닥에 실제 상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PO를 위해 국내 증권사와 주간 계약을 체결한 곳만 해도 올해 들어 벌써 4곳이다. 지난 한 해 동안 10개 회사가 주간 계약을 체결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실적이다.

인도네시아 홈쇼핑 업체인 레젤(lejel)홈쇼핑은 이달 초 NH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최종 낙점했다. 이 회사는 2007년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공중파 방송을 통해 홈쇼핑 사업에 나섰고 위성채널로도 영역을 넓혀 현지에서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중국 케이블 업체인 통얼다(Tongerda)케이블도 NH투자증권과 신규 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통얼다케이블은 지난해 매출액 약 2664억원으로 신규 주간계약을 체결한 회사 가운데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다. 이밖에 중국 화장품업체 웨이나 화장품이 삼성증권과, 미국 빅데이터 업체 PSI는 KB투자증권과 각각 주간계약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32,000
    • -0.07%
    • 이더리움
    • 2,895,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
    • 리플
    • 2,009
    • -0.15%
    • 솔라나
    • 122,700
    • -1.29%
    • 에이다
    • 374
    • -1.58%
    • 트론
    • 423
    • +1.2%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98%
    • 체인링크
    • 12,770
    • -1.08%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