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정승환 '첫째 날'에 유희열 "승환군 정체 이제 알 것 같아"

입력 2015-02-22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SBS 'K팝스타4' 캡쳐)
정승환이 K팝스타4에서 '첫째 날'로 톱 10에 진출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에 출연할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방송됐다.

정승환은 이날 남은 TOP10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앞서 예상을 깨고 3팀 중 2위에 머물며 재경합에 나선 것.

정승환은 에코브릿지와 나얼이 함께한 '첫째 날'을 선곡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눈을 감으며 깊이 몰입한 정승환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노래를 마쳤다.

정승환이 노래를 마치자, 유희열은 "이제 승환군의 정체를 조금 알았다"며 "승환 군은 남자 멜로디를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정승환의 노래들에 대해 유희열은 "그동안 남자 노래를 부를 때는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다가, 여자 노래를 부를 때 삐끗했었다"고 말하자 양현석과 박진영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정승환은 유희열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7번째로 TOP10에 진출했다.

정승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정승환은 남가 발라드가 어울린다는 말 절대 공감", "정승환 노래 실력은 정말 톱이야~!", "정승환 때문에 K팝스타4보고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3,000
    • -2.12%
    • 이더리움
    • 4,552,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1.28%
    • 리플
    • 3,055
    • -1.74%
    • 솔라나
    • 199,100
    • -3.68%
    • 에이다
    • 619
    • -5.21%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55%
    • 체인링크
    • 20,380
    • -3.82%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