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교통]오전 소통 원활…부산→서울 4시간90분

입력 2015-02-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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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고속도로 정보)
설 연휴 나흘째인 21일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 새벽까지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경부선과 서해안선 등 고속도로 모든 구간이 평소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

승용차로 기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등이 소요된다.

이밖에 △대전→서울 1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50분 △목포→서서울 5시간20분 △대구→서울 4시간 △부산→서울 4시간50분 △울산→서울 5시간 △강릉→서울 2시간30분 등이다.

하지만 오전 11시경에는 귀경 차량에 나들이 차량까지 증가하면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정체는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절정을 이룬 뒤 저녁 9시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빗방울도 흐름을 늦추는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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