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경제지표 부진ㆍ초저금리 유지 전망에 하락…10년물 금리 2.07%

입력 2015-02-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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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1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고 연방공개제도(연준, Fed)이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4시45분 현재 전일대비 4bp(1bp=0.01%P) 상승한 2.07%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bp 오른 1.17%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2bp 오른 3.42%를 나타내고 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민간경제연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지난 1월 경기선행지수는 0.2% 상승해 월가 전망치 0.3% 상승을 밑돌았다. 미국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2월 제조업지수는 5.2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6.3에서 하락하고 1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시장 전망치는 8.0이었다.

전날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위원들이 한동안 제로(0) 수준의 초저금리를 유지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다수 위원이 섣부른 금리 인상이 경제회복에 부담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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