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발주기관과 SW기업 간담회 개최

입력 2015-02-16 1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방부 정보화기획관·SW기업 대표 등 참석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SW 제값주기’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중앙행정기관과 SW기업 대표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에 열린 우수 발주기관 간담회에서 SW기업이 건의한 ‘발주기관과 SW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공공 SW사업과 연관성이 많은 기관(국방부·조달청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 해당기관 정보화국장과 관련 SW기업 대표들이 발주관련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그 시작으로 미래부는 이날 르네상스 호텔에서 국방부 정보화기획관과 관련 SW기업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SW기업이 체감하는 국방분야 SW사업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에서 직접 건의사항을 받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세아이텍 김종현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SW기업이 발주기관에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앞으로 발주기관과 SW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면서 “우수 발주기관 선정·격려 등을 통해 SW 제값주기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76,000
    • +1.35%
    • 이더리움
    • 4,394,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97%
    • 리플
    • 2,869
    • +2.57%
    • 솔라나
    • 191,300
    • +2.14%
    • 에이다
    • 568
    • +0.1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59%
    • 체인링크
    • 19,020
    • +0.79%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