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주말부부 애로해소 위해 맞벌이 인사교류

입력 2015-02-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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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6일 주말부부의 애로 해소를 위해 세종시 지역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직원 배우자 10명과 서울 등 지방자치단체로 전출을 희망하는 직원 6명 등 총 16명이 원하던 근무지로 옮겼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해 8월 진행된 업무효율화 토론회에서 주말부부로 생활하면서 육아 등 가정생활의 어렵다는 애로사항이 제기됨에 따라 희망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총 10명의 기재부 직원 배우자가 세종시청 등으로 전입해 가족과 함께 살며 일할 수 있도록 했고 지자체로 전출을 원하는 기재부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교류를 추진해 총 6명이 서울시청·과천시청 등 지자체로 전출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주 직원의 세종시 조기정착과 부부가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인사교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직원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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