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설에 中 춘절까지…명절 관련株 ‘쑥쑥’

입력 2015-02-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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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설과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맞아 관련주(株)들이 상승세다.

대대로 설 특수를 누리던 식품과 택배 관련 종목은 물론이고 연휴에 한국을 방문하는 요우커(중국 관광객)들의 영향으로 화장품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식용유선물세트로 유명한 사조해표는 13일 전일 대비 8.30%(1150원) 오른 1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참치선물세트가 인기인 동원F&B와 오뚜기 역시 각각 2.19%, 2.41% 상승했다. 택배업을 주로 하는 CJ대한통운과 한솔로지스틱스는 이날 각각 1.27%, 1.77%의 주가상승을 포함해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설 선물은 물론 요우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화장품 관련 종목들은 한달 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12일 종가(222만3000원) 대비 22.8% 오른 288만원에 장을 마쳤다. 같은 기간 LG생활건강의 주가도 12.3% 가량 올랐다.

이번 설 연휴는 18일부터 시작해 주말인 22일까지 이어져 ‘황금연휴’로 불린다. 중국 춘제도 같은 날 연휴가 시작해 24일까지 7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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