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제51기 주총서 주당 45원 배당 결의

입력 2015-02-13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매출 1078억원…전년에 이어 성장 기조 유지

11월 결산 법인인 현대약품은 전날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일 주주총회에서 김영학<사진> 대표이사는 주당 45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또 지난달에 사임한 문택곤 사외이사를 대신해 김상우 신임이사를 선임하고, 김용운 이사를 중임했다.

(사진=현대약품)

김영학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부단히 노력을 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한 결과 매출액 107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으로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연구개발(R&D) 부문은 신약 2개 과제를 국책과제로 신규 유치해서 당사의 연구 개발 혁신성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소비자 중심 경영문화를 심화·발전시켜 CCM(소비자중심경영) 3차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이상준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0.15] 분기보고서 (2025.08)
[2025.09.29]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1,000
    • -1.34%
    • 이더리움
    • 4,636,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4.09%
    • 리플
    • 3,061
    • -1.42%
    • 솔라나
    • 197,600
    • -2.27%
    • 에이다
    • 634
    • -1.25%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35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32%
    • 체인링크
    • 20,550
    • -1.58%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