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자회사 실적부진… 상장 늦어질 것-한국투자증권

입력 2015-02-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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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3일 LS의 자회사들이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어 LS전선 상장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의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3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자회사 중에서 전선부분인 LS전선과 LS아이앤디의 부진이 심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LS전선은 실적이 지속적으로 기대에 못 미쳐 올해 상장을 추진하기 어렵고, 애초 예상한 내년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LS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2.6%와 27.4% 하향 조정했다"며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만70000원으로 기존보다 4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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