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GS칼텍스 부진에 지난해 영업손실 343억… 전년비 적자전환

입력 2015-02-12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는 12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34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조86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늘었고 순손실은 320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영업손실이 1930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모두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조88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8%,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으나 순손실은 3622억원으로 모두 적자지속했다.

회사 측은 “작년 4분기 실적이 지난 3분기 대비 감소한 주원인은 GS칼텍스의 실적 부진 때문이며, 이는 4분기 급격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자산 평가손실에 기인한다”며 “올해 1분기에는 난방유 수요 증가 등이 기대되지만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돼 향후 실적도 유가 변동 추이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허태수, 홍순기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속보 서울 지하철 파업 철회…1노조 임단협 타결
  • 챗GPT 5.2 공개…적용 언제부터
  • “해킹 성공하면 테슬라車 공짜”…세계는 ‘현상금 보안’ 전쟁 중 [해외실험실: 빅테크 보안 대해부 ①]
  • eSSD·메모리 수요 폭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견인 전망 [ET의 칩스토리]
  • “한국은 AI 전초기지”… 엔비디아, 젠슨황 ‘깐부회동’ 후 한국서 채용 확대
  • 대형사 도시정비 수주 ‘47조’ 폭증… 내년 성수·압구정·목동으로 경쟁 정점
  • 식감 살리고 칼로리 낮추고...오뚜기 ‘컵누들’, 웰빙 라면의 ‘무한 진화’[K-라면 신의 한수⑳]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70,000
    • +0.39%
    • 이더리움
    • 4,812,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0.06%
    • 리플
    • 3,027
    • -0.56%
    • 솔라나
    • 202,400
    • -0.44%
    • 에이다
    • 631
    • -6.7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66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0.07%
    • 체인링크
    • 20,900
    • -0.67%
    • 샌드박스
    • 20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