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는 12일 진행된 2014년 4분기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신규 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게 우선적인 목표"라며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배당은 지난해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5-02-12 09:56
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는 12일 진행된 2014년 4분기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신규 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게 우선적인 목표"라며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배당은 지난해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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