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맨유, 번리 꺾고 3위로 '껑충'…스몰링 2골 힘입어 3-1

입력 2015-02-12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미어리그] 맨유, 번리 꺾고 3위로 '껑충'…스몰링 2골 힘입어 3-1

(SBS sports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번리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라섰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안방에서 열린 EPL 25라운드에서 번리를 3-1로 눌렀다. 스몰링이 2골을 넣었고, 판 페르시가 페널티킥 추가골을 뽑아내며 승리했다.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는 승점 47(13승8무4패)로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반면 3위를 지키던 사우스햄턴은 한계단 내려선 4위에 자리했다.

사우스햄턴은 이날 안방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EPL 25라운드에서 득점없이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사우스햄턴은 승점 46으로 맨유에 승점 1점 뒤졌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1위를 여전히 첼시다. 첼시는 에버튼을 1-0으로 꺾었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18승5무2패(승점 59점)를 기록해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간격을 승점 7점차로 유지했다.

프리미어리그 소식에 축구팬들은 "맨유 번리, 속시원한 스몰링 플레이 멋졌다" "맨유 번리, 첼시 에버튼, 맨시티 스토크시티, 밤새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10,000
    • +0.61%
    • 이더리움
    • 5,07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24%
    • 리플
    • 696
    • +1.9%
    • 솔라나
    • 206,300
    • +0.83%
    • 에이다
    • 589
    • +0.86%
    • 이오스
    • 937
    • +0.5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1.2%
    • 체인링크
    • 21,350
    • +0.66%
    • 샌드박스
    • 546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