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아메리카은행 LA올림픽지점 개점

입력 2006-11-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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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현지시각 20일(한국시각 21일) 미국현지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이 LA 올림픽지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하는 올림픽지점은 우리아메리카은행이 미국 서부지역 진출을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월셔지점에 이은 두 번째 지점으로, LA 한인 밀집지역에 위치하며 동포 및 현지인을 대상으로 예금, 대출, 송금, 무역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객이 내점하지 않아도 수표 입금이 가능한 Remote Deposit Service, Lock Box Service 등을 개발 및 도입해 억그레이드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황영기 은행장은 개점 축하 메세지를 통해 “미 동ㆍ서부 및 한국과 연계된 영업의 활성화를 통해 금융선진국인 미국에서 리테일 영업의 토착화 및 현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제화의 선도적 은행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우리아메리카은행의 도약과 성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6개 주에 1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3월중 LA 한인교포 밀집지역인 플러톤, 가든 그로브 지역에 지점을 설립하고, 하반기에는 어바인, 토렌스 지역에 지점을 개설하는 등 서부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황영기 은행장은 지난 10월 17일 투자유치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비야라이고사(Mr. Antonio Villaraigosa) LA 시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우리아메리카은행의 LA지역 영업망 확대계획 및 현지은행 인수ㆍ합병계획 등 미 서부지역 영업활성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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