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조현아 구치소 어디 있나?

입력 2015-02-09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투데이DB

조현아(41ㆍ사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또 한 번 갑질논란에 휩싸였다. 수감된 구치소에서 접견실을 독차지 한 것이다.

최근 한 통신사는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여성 전용 변호인 접견실을 장시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조 전부사장 측이 접견실 두 곳 중 한 곳에 하루 종일 사용하고 있어 다른 수감자 및 접견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땅콩회항으로 전 세계적인 비웃음거리가 됐던 조 전 부사장의 갑질논란이 또 한 번 도마에 오른 이유다.

이에 그가 수감돼 있는 서울 남부구치소가 주목받고 있다. 이 구치소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해 있다.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에 네티즌들은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 아직도 갑질 중”,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 변호사들도 짜증 나겠군”, “조현아 구치소 갑질 논란, 구치소에서도 제 멋대로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소녀상 모욕한 외국인 유튜버, 출국 정지 처분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10: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35,000
    • -2.54%
    • 이더리움
    • 3,519,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3.5%
    • 리플
    • 713
    • -1.66%
    • 솔라나
    • 235,700
    • -3.32%
    • 에이다
    • 477
    • -3.64%
    • 이오스
    • 613
    • -4.22%
    • 트론
    • 236
    • +0.43%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450
    • +2.51%
    • 체인링크
    • 15,880
    • -7.67%
    • 샌드박스
    • 339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