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4관왕' 괴물 신인 샘 스미스는 누구?..."남자 아델"

입력 2015-02-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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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샘스미스 인스타그램)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22)가 제57회 그래미어워드의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샘 스미스는 신인상은 물론 '올해의 노래'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4관왕의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8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제 57회 그래미어워드 2015에서 샘 스미스는 올해의 레코드 (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베스트 팝 보컬(Best Pop Vocal Album),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 부문에서 수상, 4관왕을 차지했다.

1992년생인 샘 스미스는 영국 출신이다. 샘 스미스가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계기는 영국 일렉트로닉 음악계에 떠오르는 형제 듀오 '디스클로저'의 객원보컬로 참여하면서부터다. 그는 정식 데뷔도 하기 전 객원 보컬로 이미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그가 참여한 디스클로저의 '래치(Latch)는 영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1년 후 샘 스미스가 피처링한 너티 보이즈(Laughty Boy's)의 "라라라(La La La)도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샘 스미스는 지난해 5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자신의 파트너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첫 정식 앨범인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는 지난해 출시, 수록곡인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와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쳤다. 그의 소울풀하고도 짙은 음색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를 '남자 아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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