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포미닛 데뷔 때와 달라진 점?

입력 2015-02-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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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포미닛, 체력 한계 실감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권)소현이는 여자가 됐고, 포미닛 체력도 떨어졌죠”

포미닛 김현아가 데뷔 초와 달라진 점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김현아는 지난 5일 서울 청담동 큐브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때 막내 소현이는 중학생이었다. 다소 센 퍼포먼스를 할 때마다 언니들 따라서 열심히 하는 소현을 보고 귀엽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여자’ 느낌이 강하다”고 달라진 분위기를 설명했다.

그는 “재킷 준비하는 과정만 봐도 막내가 성숙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동생으로만 보다가 ‘여자’로 느껴진 게 이번이 처음이다. 좋게 표현하자면 소현이 성숙해진거고, 나쁘게 말한다면 나이든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김현아는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낄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김현아는 “옛날에는 춤을 오래 춰도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1번 춰도 힘들었다. 체력이 예전과는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가윤도 김현아의 발언에 동조했다.

허가윤은 “예전과 비교해서 체력이 떨어진 것은 맞다. 하지만 열정은 더 크다. 앨범 준비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까 대상포진에 걸렸다. 연습하면서 제일 힘들고 지쳤던 멤버는 바로 나”라고 자진 신고했다.

이번 앨범의 안무는 제니퍼 로페즈의 안무가로 활동한 패리스 고블(Parris Goebel)이 맡았다. 패리스 고블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안무가며, 한국에서는 빅뱅, 2NE1의 안무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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