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준율 인하 소비관련주 수혜 기대

입력 2015-02-06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지준율 인하 소비관련주 수혜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지준율 인하가 증시에 호재가 될 것으로 봤다.

김영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인민은행의 추가적인 통화완화와 정책방향 전환의 재확인은 증시에 호재”라면서 “향후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이 추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정책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조치는 시중에서 예상치 못했던 다소 갑작스런 결정이며, 중앙은행은 이미 통화정책 방향을 ‘성장 확보’ 쪽으로 선회했다”면서 “앞으로 기준금리나 지준율이 추가 인하될 가능성이 다분히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9일~12일에는 24개 기업들의 대규모 기업공개(IPO) 청약이 집중됐으며, 이에 따른 자금동결규모는 2조8000억위안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면서 “따라서 이번 지준율 인하조치는 증시의 수급부담을 완화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스탁론 - 자세한 상담문의 : 1599-6701

- 금리 업계 최저 연3.2%부터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

- 보유종목 매도없이 미수/신용 상환 가능

- 증권사 변경없이 / 신규 계좌개설없이 / 기존계좌에서 부분대환까지 가능함

이스탁론 바로가기

[이스탁 관심종목]

셀트리온,서울반도체,현대모비스,게임빌,현대글로비스,현대중공업,SK이노베이션,한국화장품제조,삼성중공업,기아차,SK하이닉스,현대차,컴투스,S-Oil,OCI,리젠,LG화학,아시아나항공,한창,슈넬생명과학,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대표이사
    구본학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1] 임시주주총회결과

  • 대표이사
    이부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최철규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1] 가족친화인증ㆍ유효기간연장ㆍ인증취소(자율공시)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5: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5,000
    • -0.34%
    • 이더리움
    • 4,220,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795,500
    • -2.15%
    • 리플
    • 2,737
    • -4.57%
    • 솔라나
    • 183,000
    • -3.94%
    • 에이다
    • 539
    • -5.27%
    • 트론
    • 413
    • -1.2%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47%
    • 체인링크
    • 18,110
    • -4.98%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