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중동 최대규모 2015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참가

입력 2015-02-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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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의 수출전용음료 8종.(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5 두바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두바이 식품박람회는 중동 최대의 바이어 대상 식품 박람회다.

웅진식품은 지난 해 출시한 수출 전용 알로에 음료 3종과 과즙 음료 5종을 중심으로 ‘자연은 790일 알로에’, ‘아침햇살’ 등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고유 브랜드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수출 전용음료 8종은 모두 미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로 20번째 행사를 진행하는 ‘두바이 식품박람회’는 중동의 무역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개최되어 중동 및 아프리카, 러시아, 인도지역을 커버하는 중동 최대의 전문 식품 산업전이다. 지난 해 열린 행사에는 120여개국 45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웅진식품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지원을 받고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중동시장에서 한국산 식음료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토종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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