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국내 테러 방지책 전무… ‘테러 방지법안’ 발의할 것”

입력 2015-02-04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은 4일 “오늘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을 정식으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테러 대응책을 입법 권고할 정도로 테러 위험국가로 속해있지만 1982년 제정된 대통령 훈령 337호 국가 대(對)테러활동 지침에 근거해 방지활동을 해오고 있어서 핵심수단이 전무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인 인질을 참수해 전 세계를 경악하게 한 IS(이슬람국가: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는 세 확산을 위해 중동을 넘어서 전세계로 손을 뻗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IS 가담은 82개굮에서 1만5000여명으로 파악된다. 우리나라도 국내에서 국제테러조직관련 활동을 하다가 강제추방 된 건수가 최근 5년간 50여건에 이르지만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국내법이 없는 상태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보호 공공안전 위한 테러 방지법을 당 중점 법안에 넣어서 조속히 지정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안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결의한 테러방지 국제협약을 수용하고 국무총리를 국가 테러 정책의장으로 임명해서 각 중앙 행정기관에 총 지휘함과 동시에 정무직 대(對)테러조정관을 둬서 역할을 극대화 할 것”이라면서 “국무총리 산하 조정 관 산하에 각 부처가 참여해서 대 테러방지위원회가 구성되면 그 속에서 국정원 역할을 한정시킴으로써 야당이 반대하는 국정원 테러를 빙자한 엉뚱한 오용 소지를 완벽하게 제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75,000
    • -3.22%
    • 이더리움
    • 4,426,000
    • -6.4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28%
    • 리플
    • 2,821
    • -3.13%
    • 솔라나
    • 189,200
    • -4.88%
    • 에이다
    • 531
    • -2.57%
    • 트론
    • 442
    • -4.12%
    • 스텔라루멘
    • 314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2.26%
    • 체인링크
    • 18,250
    • -4.35%
    • 샌드박스
    • 218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