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모바일 게임 해외 진출 통한 실적 확대 기대-흥국증권

입력 2015-02-02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흥국증권은 2일 조이시티에 대해 올해 모바일 게임 해외 진출을 통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을 제시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진출 후 해외 유저 베이스를 바탕으로 타 업체 대비 효과적, 안정적인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형 게임사들을 제외하고 해외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조이시티는 2000년대 중반에 인기를 모았던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농구1,2, 풋볼)를 서비스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이 시리즈는 현재 국내에서 매출이 하향안정화 돼 재작년부터 해외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를 계획했다”며 “지난해 프리스타일 풋볼이 중국에 진출했음에도 기대만큼의 매출 확대는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건쉽배틀(헬리콥터)이라는 게임을 더원게임즈에게서 인수했고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 기준 3000만 다운로드를 확보하고 있다”며 “조이플이라는 플랫폼을 론칭, 올해부터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게임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조성원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4]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02,000
    • -0.39%
    • 이더리움
    • 4,54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49%
    • 리플
    • 3,039
    • -0.07%
    • 솔라나
    • 197,700
    • -0.65%
    • 에이다
    • 624
    • +0.97%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0.63%
    • 체인링크
    • 20,770
    • +2.1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