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하우스 최적의 입지 평택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인기 열풍

입력 2015-01-29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6년 주한미군 평택이전 완료! 고수익 보장된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미군 렌탈은 현재 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탈바꿈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평택지역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2016년 까지 여의도 면적 5.4배 면적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8만 명이 상주할 예정인 평택지역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지역은 K-55 미군기지 주변이다. 일명 오산 공군기지로 불리는 이곳은 현재 주한 미공군 8,0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2015년 11월까지 1만~1만5,000명이 증원될 예정이고, 이태원과 흡사한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생활권을 이미 갖추고 있어 “미군 렌탈하우스” 사업의 최적지로 꼽힌다.

평택에 미군이 이전하면서 필요한 영외 거주 미군 및 관계자들의 숙소로 약 1만3천세대가 필요하지만 현재 미군부대 주변에 렌탈 가능한 주택은 약 2,500세대 수준이다.

송탄지역 아파트는 대다수 노후 아파트로 미군 숙소로 사용할만한 집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실제 2014년 3월 19일 코엑스몰에서 열린 주택관련 포럼에서 주한미군 사령관이 참석해 국내 건설사에게 평택지역에 미군이 거주할 만한 주택을 많이 지어 줄 것을 요청할 정도로 미군측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다. 또한 2014년 6월에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예산부족을 이유로 주한미군 가족주택 건설사업 지원에 제동이 걸린 상태로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미군은 부대와 가깝고 미군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을 숙소로 선호하는데, 제2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신장동 로데오거리와 국제중앙시장이 위치한 신장동 지역에 규모가 협소한 신축 빌라도 90만원~140만원대까지 미군 렌탈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신장동 지역에 신축되는 아파트, 오피스텔은 부대이전이 완료되는 2016년에 준공되는 상품이 각광받을 수 밖에 없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무늬만 렌탈하우스인 경우에 주의를 요한다고 전했다. 분양시에 미군을 대상으로 렌탈사업이 가능하다고 하여 분양 받았으나 실제 미군 거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상품들이 많으니 주의를 요한다는 것.

또한 현재 평택은 총 1,342만㎡, 13만5천명을 수용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삼성 산업단지 개설, KTX 신평택역(現 지제역) 개설,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계획, 상주인원 3만명의 아산테크노벨리 인접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지역이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현재 K-55 부대 정문에서 약 400M에 위치한 신장동에서 분양중인 화신노블레스 5차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신노블레스는 그 동안 투자금액 부담이 커서 ‘주한미군 렌탈하우스’를 알고 있어도 투자하기 어려운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실별 등기 분양을 통해 소규모 투자금액으로도 ‘미군 숙소 렌탈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여 작년과 올해 1~4차까지 공급하여 전 호실을 완판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호재와 성공신화를 앞세워 분양 중인 화신노블레스5차는 미군 이전이 완료되는 2016년에 준공이 완료되고, 마감재 및 편의시설 업그레이드는 물론 투자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발급되는 수익보장증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회사차원에서 보장해준다.

신장동 인근에서 미군 렌탈하우스를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화신노블레스 1~4차 분양성공으로 인하여 화신노블레스를 벤치마킹하여 평택지역에 무늬만 렌탈하우스인 상품들이 많은데, 미군들의 실제 입주성향을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이 없거나 원룸형태는 절대로 미군이 임대하지 않으니 렌탈하우스라도 꼼꼼히 살펴보고 계약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신노블레스(분양 문의: 1544-9299)는 현재 5차 모델하우스를 오픈 중에 있으며, 서울 교대역 4번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17,000
    • +1.71%
    • 이더리움
    • 5,299,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32%
    • 리플
    • 725
    • +0%
    • 솔라나
    • 229,500
    • -0.78%
    • 에이다
    • 631
    • -0.16%
    • 이오스
    • 1,136
    • -0.18%
    • 트론
    • 158
    • -1.86%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0.41%
    • 체인링크
    • 25,140
    • -2.52%
    • 샌드박스
    • 640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