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들 패트릭과 '화끈 데이트'로 화제된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사진 보니…

입력 2015-01-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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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2)가 최근 남자친구와 상의를 탈의한 채 미국 하와이 해변을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 돼 화제가 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으로 26일 보도를 통해 마일리 사이러스가 남자친구인 패트릭 슈왈제네거(21)와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비키니 상의를 입지 않은 채 하의만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패트릭은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로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한때 미국 디즈니채널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미국 내에서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선정적인 이미지가 더 크게 부각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잡지 베니티 페어를 통해 수건만 살짝 두른 세미 누드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신 누드를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밖에도 마일리 사이러스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소 선정적인 사진들을 자주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만 보면 정상적이지 않아 보임" "마일리 사이러스, 20대 초반밖에 안됐네" "마일리 사이러스, 패트릭 슈왈제너거도 배우였구나" "마일리 사이러스, 한국이었으면 바로 공연음란죄로 걸렸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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