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10대 증권사 6곳…경제 성장률 줄줄이 하향

입력 2015-01-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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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국내 10대 증권사 중 절반 이상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내린 증권사는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등 6곳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9일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3.0%로 낮춰 낙폭이 가장 컸다. KDB대우증권은 기존 3.5%에서 3.3%, 현대증권은 3.6%에서 3.4%, 신한금융투자는 3.6%에서 3.1%로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과 유안타증권은 각각 4.0%에서 3.7%, 3.8%에서 3.5%로 전망치를 변경했다.

특히 KDB대우증권과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3곳은 지난 23일 한국은행이 지난해 4분기 실질 GDP를 발표한 이후 전망치를 새로 썼다.

아직 4분기 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증권사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망치를 내리는 증권사가 더 생겨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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