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반도체 2위… 중국에선 SK하이닉스 1위

입력 2015-01-27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준공한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신규라인에서 임직원들이 생산된 낸드플래시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기업 톱50 순위에서 인텔(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 조사결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2013년(343억 달러)보다 약 8% 증가한 372억 달러의 반도체 매출을 올려 2위를 기록했다.

IC인사이츠는 메모리(D램·낸드플래시)와 CPU(중앙처리장치), 시스템 반도체 등을 합쳐 순위를 매겼다. 순위에는 종합 반도체 회사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가 모두 포함돼 있다.

인텔은 지난해 513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1위 자리를 지켰다. 인텔의 매출 증가율은 6%로, 삼성과 인텔의 격차는 근소하게 좁혀졌다. 3위는 대만의 파운드리 기업 TSMC로 24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이 25%로 톱10 업체 중 가장 높았다. 4위는 퀄컴(미국), 5위는 마이크론·엘피다(미국), 6위는 SK하이닉스였고, 7∼10위는 TI(미국), 도시바(일본), 브로드컴(미국), ST(유럽) 순이다.

이밖에 소니(일본)가 17위에 자리했고, 삼성과 14나노핀펫 생산을 제휴한 글로벌파운드리(미국)가 19위에 올랐다.

애플은 14억6000만 달러의 반도체 매출로 44위를 기록, 처음으로 톱5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애플이 직접 반도체를 생산한 것이 아니라 TSMC가 위탁생산한 애플 칩이 통계에 잡혔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 내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 순위(매출액 기준)에서는 SK하이닉스가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화재가 난 장쑤성 우시공장이 복구돼 100% 생산 체제로 가동한 덕분이다. 중국내 반도체 생산 2위는 인텔, 3∼4위는 중국 기업인 SMIC, 화홍이 뒤를 이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7]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7]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7] 특수관계인으로부터부동산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80,000
    • -0.37%
    • 이더리움
    • 3,429,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36%
    • 리플
    • 2,250
    • -0.4%
    • 솔라나
    • 139,100
    • -0.29%
    • 에이다
    • 428
    • +1.18%
    • 트론
    • 445
    • +0.91%
    • 스텔라루멘
    • 2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26%
    • 체인링크
    • 14,520
    • +0.41%
    • 샌드박스
    • 132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