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윤은혜, 100㎏ 거구로 파격 변신…하정우 "유연함에 박수"

입력 2015-01-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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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윤은혜(NEW)

배우 하정우 주연ㆍ연출작 ‘허삼관’(제작 두타연, 배급 NEW)이 임분방으로 분한 윤은혜의 파격 변신을 공개했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하정우)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다.

전에 볼 수 없던 특별한 아버지 캐릭터,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허삼관’이 극 중 임분방 역으로 특수분장을 한 윤은혜의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작품을 통해 발랄한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윤은혜는 하정우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윤은혜는 임분방 역을 위해 100kg의 거구로 특수분장을 하는 등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순박한 표정과 친근한 말투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허삼관과 친구인 안씨(조진웅) 사이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임분방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극에 몰입을 더했다.

연출을 맡은 하정우는 “임분방 캐릭터는 살집 있고 푸근한 인상이지만 파격적으로 전혀 반대의 외모인 윤은혜에게 제안을 했다. 적은 분량이지만 윤은혜의 도전과 배우로서의 유연함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허삼관’은 하정우, 하지원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며 26일 현재 누적 관객 수 85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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