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中 국유기업, 순이익 증가율 3.4% 그쳐…전년비 2.5%P↓

입력 2015-01-23 0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잉생산ㆍ구조조정 여파로 실적 부진

지난해 중국 국유기업 순이익 증가율이 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증가율 5.9%에 비해 2.5% 내려간 것이다.

22일(현지시간) 중국 재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전체 국유기업 이윤총액이 2조4765억 위안(약 432조1244억원)에 달해 전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국유기업 가운데 전국적 조직을 갖춘 중앙기업의 순익은 3.6%, 지방 국유기업은 2.8% 각각 증가했다. 자동차, 의약, 상업무역 등의 업종이 증가세를 보였으나 석탄, 화학공업, 석유화학 등은 줄었고 비철금속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유기업의 매출도 48조636억 위안을 기록해 4.0% 증가에 그쳤다. 이는 전년 증가율 10.1%에서 무려 6.1%포인트나 낮아진 것이다. 중앙기업과 지방국유기업의 매출은 각각 3.1%, 5.5% 늘었다.

이 같은 저조한 국유기업의 실적은 지난해 전반적인 성장세 둔화 속에서 과잉생산과 구조조정 여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국유기업 전체 자산총액은 102조1188억 위안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 늘어났고 부채총액은 66조5558억 위안으로 12.2%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50,000
    • +0.02%
    • 이더리움
    • 2,635,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300,800
    • +0.53%
    • 리플
    • 1,710
    • -1.21%
    • 솔라나
    • 111,200
    • -0.09%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500
    • +1.21%
    • 스텔라루멘
    • 318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60
    • -0.28%
    • 체인링크
    • 12,060
    • +0.25%
    • 샌드박스
    • 85.33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