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디테크, 삼성-LG 사물인터넷 ESL놓고 격돌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5-01-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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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조 시장 전자가격표시기(ESL)가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삼성과 LG가 격돌하고 있다는 소식에 에이디테크놀로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1100원(3.92%) 상승한 2만9150원에 거래중이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삼성전기 사물인터넷ESL에 부품을 공급하는 등 지난해 사물인터넷 매출에서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LG그룹의 전자부품 계열사인 LG이노텍이 신성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ESL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로써 5년 전 먼저 시장에 진출한 삼성전기와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업계와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1조원 남짓이던 ESL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2조원으로 커지는 데 이어 2017년에는 5조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에스넷, 엔텔스, 링네트, 코콤 등과 함께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꼽히는 에이디테크놀로지는 ESL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상장 이후 신고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에이디테크놀로지는 국내에 이렇다 할 경쟁사가 없는 저평가된 반도체 회사”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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