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중소기업 해외건설에 50억 지원

입력 2015-01-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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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시장개척자금 지원사업에 약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장개척자금은 위험부담이 큰 해외건설 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중견 건설업체에 타당성 조사비, 현지 교섭비, 발주처 초청비용 등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75건의 사업에 274억원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지원 금액 대비 약 175배의 수주성과(45억4000만달러)를 거뒀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프로젝트당 2억원(타당성 조사는 3억원) 이내이며 중소기업은 총 사업비의 최대 70%, 중견기업은 50%, 대기업·공기업은 30%까지 지원한다.

사업 시행 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거나 수주에 성공한 업체에는 예산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 달 10일까지 해외건설협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업체는 다음 달 말이나 3월 초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www.ic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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