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고마워”…롯데주류, 호주 와인 최대 15% 인하

입력 2015-01-20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주류는 다음달 1일부터 호주산 와인의 제품 공급가를 8∼15% 인하한다.(사진제공=롯데주류)

롯데주류는 다음달 1일부터 옐로우 테일, 펜폴즈 등 호주산 와인 4개 브랜드 100여개 제품의 공급가격을 평균 10%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12월 12일에 발효된 한·호주 FTA에 따라 국내에 수입되는 호주산 와인에 부과되던 관세(수입금액의 15%)가 폐지됨에 따라 호주산 와인의 가격 인하 요인이 생겨 공급가격을 인하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가격 인하로 인해 옐로우 테일, 펜폴즈 등 롯데주류에서 수입하는 호주 와인의 공급가격은 제품별로 약 8~15% 정도 낮아진다.

대표적 호주 와인인 펜폴즈 쿠눈가힐의 경우 대형할인점 판매가격이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8000원 안팎으로 15.6% 내려갈 전망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FTA 발효로 수입금액의 15%인 관세가 철폐됐기 때문에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며 “그러나 일부 와인은 산지 가격이 올라 가격 인하폭에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롯데주류는 2014년 한 해 동안 통관액 기준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호주 와인의 45%(85만병)를 수입했다.

롯데주류가 수입하는 와인은 호주 수출 1위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0점 이상 평가를 받은 ‘킬리카눈’, 호주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바로사 벨리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 ‘피터 르만’ 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출근길 0도 ‘쌀쌀’...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폰세, 결국 시즌 아웃 결말…수술대 오른다
  • ‘잠만 자던 도시’에서 ‘일자리·문화 도시’로⋯창동·상계 대전환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⑫]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36,000
    • +3.56%
    • 이더리움
    • 3,348,000
    • +5.8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37%
    • 리플
    • 2,053
    • +3.17%
    • 솔라나
    • 128,000
    • +6.14%
    • 에이다
    • 395
    • +6.76%
    • 트론
    • 471
    • -1.46%
    • 스텔라루멘
    • 244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30
    • +6.89%
    • 체인링크
    • 13,910
    • +4.98%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