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종현 허당ㆍ서강준 앙탈ㆍ남주혁 엉뚱…송지효 마음 훔친 연하남은?

입력 2015-01-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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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

꽃미남 5인방이 총출동한 ‘런닝맨’ 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치솟고 있다. 허당의 매력을 뽐낸 홍종현과 치명적인 앙탈 애교를 선보인 서강준, 엉뚱 그자체의 순수한 매력을 뽐낸 남주혁까지 예쁜 누나 송지효의 마음을 훔친 연하남은 누구일까.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년 대세남과 함께하는 여심탐구’ 특집으로 배우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홍종현은 녹화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홍종현은 특유의 반듯하고 과묵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런닝맨’ 미션을 접한 후 허당기 가득한 어설픈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주었다. 하지만 홍종현은 미션이 거듭될수록 누구보다 의욕 충만한 열혈 의지를 드러내며 현장에서 고군분투 했다.

서강준과 남주혁은 말끔한 교복 차림을 한 풋풋한 고교생의 모습으로 나타나, 오프닝부터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한 20대 청년들이지만 신선한 마스크와 훤칠한 키로 교복마저도 멋스럽게 표현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이들의 등장에 여성 스태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지지를 보냈고, 이에 유재석은 "우리도 좀 봐 달라"며 질투인 듯 농담 같은 앙탈을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주혁은 레이스 내내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출연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서강준 역시 선배팀의 '능력자' 김종국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다 물속으로 내동댕이쳐지는 등 우스꽝스러우면서도 혹독한 '런닝맨' 신고식을 치렀다. '대세 꽃미남'들도 피해갈 수 없던 '런닝맨'의 치열한 레이스가 진가를 발휘한 셈이다.

더욱이 이날 주제가 '남학생 탐구생활'이였던 만큼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본격적인 여심을 탐구하기 위해 이원생중계를 연결,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보다 생생한 레이스를 꾸몄다. 멤버들과 게스트들도 추억이 담긴 짝사랑 이야기를 털어놨고, 김종국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짝사랑을 고백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과연 '대세 꽃미남'들이 고백한 짝사랑 이야기들과 몸 사리지 않고 펼쳐낸 '런닝맨' 신고식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작진 측은 "2015년에 가장 주목받는 '대세 꽃미남'들의 '런닝맨' 방문에 그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다"며 "뛰어난 연기력,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 타고난 예능감까지 꽃미남들이 '런닝맨'에서 펼쳐낼 각양각색 매력들을 꼭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런닝맨’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꽃미남 5인방 출연 기대된다”, “‘런닝맨’ 본방사수 해야지”, “‘런닝맨’ 꽃미남 5인방의 짝사랑 러브스토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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