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100.4...8년 만에 최고

입력 2015-01-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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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자영업협회(NFIB)는 지난해 12월 소기업낙관지수가 전월 대비 2.3포인트 오른 100.4를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6년 10월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다.

NFIB는 조사 대상 기업의 4분의 1이 임금을 올렸다고 밝히고, 근로자에 대한 보상 증가폭이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소기업이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성장 둔화에도 경제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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