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레커차·특수 작업형 차량 실적신고 제외

입력 2015-01-13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구난형 특수자동차(레커차)나 특수 작업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특수작업형 차량 등은 실적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제도 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불필요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및 지침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불필요하고 과도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단계 발생 우려가 낮고 운송 특성상 신고에 어려움이 있는 이사화물, 주선사업자가 1대 사업자 또는 위수탁차주에게 직접 위탁·운송케 하는 중개화물은 실적신고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운송 특성상 제도 적용이 어려운 구난형 특수자동차(레커차), 자체동력이 없는 피견인차량, 특수 작업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 등에 대한 실적신고 의무도 제외된다.

현재 '각 운송 실적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토록 한 것을 '매분기별 실적을 해당 분기 익월말까지 신고'토록 기한을 확대하고, 1대 사업자 등 위탁받아 운송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10일을 연장하기로 했다.

또 영세 운송업체들의 신고 부담 완화를 위해 실적신고 대행기관을 연합회, 가맹·인증 정보망사업자까지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운송 형태의 특성상 수평적 다단계 발생이 불가피한 철도 등 화물차 이외의 수단을 이용하는 복합운송에 대해서는 직접운송의무 적용을 완화할 방침이다.

선박 접안 등으로 다단계가 불가피한 항만내 환적·이송 화물은 직접운송의무 및 실적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송사업자가 직접 운송한 것으로 간주하는 직접운송의 예외로 인정되는 1년 이상의 장기용차의 범위를 운송업체 직영차량까지 확대해 중소 운송업체의 직영 차량의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문제도 개선키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www.fpis.go.kr)이나 콜센터(1899-2793)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89,000
    • +1.48%
    • 이더리움
    • 3,415,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1.16%
    • 리플
    • 2,276
    • +5.47%
    • 솔라나
    • 138,500
    • +1.32%
    • 에이다
    • 422
    • +2.18%
    • 트론
    • 439
    • +0.46%
    • 스텔라루멘
    • 259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2.36%
    • 체인링크
    • 14,460
    • +0.84%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