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연봉 극과극' 대장 연봉은 이등병의 95배…"하늘의 별 딴다는 소리 나올 법해"

입력 2015-01-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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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연봉 극과극' 대장 연봉은 이등병의 95배…"하늘의 별 딴다는 소리 나올 법해"

▲행사에 참여한 전역 군인들(사진은 기사와는 무관함)(사진=뉴시스)

군인 계급별 연봉이 천차만별로 나타났다. 별 4개 장성인 대장과 이등병의 연봉 차이는 무려 95배였다.

국방부가 13일 '2014 국방통계연보'를 통해 계급별 평균 연봉 및 군인연금 수입액 등을 공개했다. 평균 연봉에는 기본급여를 비롯해 상여금, 각종 수당, 교통비 등 기타급여가 포함돼 있다.

지난해 군 장성의 평균 연봉(세전 기준)이 대장 1억2843만원, 중장 1억2174만원, 소장 1억771만원(평균 근속연수 33년), 준장 9807만원(평균 근속연수 29년)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일반 병사의 경우 병장 179만원, 상병 162만원, 일병 146만원, 이병 135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계급이 낮은 이병과 계급이 가장 높은 대장의 평균 연봉 차이는 95배에 달했다.

군인 연봉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한마디로 별1개만 달아도, 성공했다고 보면 됨. 그만큼 하늘의 별 딴다 생각하면 됨" "군인 연봉, 이병과 대장이 95배면 별 차이 없는 건가?" "신입사원과 대기업 총수와의 급여차이는 100배가 더 될 걸?" "연금으로 300만원을 가져가던 30억을 가져가던 신경안쓰니까 군인,공무원 지들끼리 해결하라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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