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4Q 실적 감익 예상…목표가 하향-HMC투자증권

입력 2015-01-13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MC투자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4분기 실적 감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23만원으로 하향했다.

이지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3조3000억원(QoQ -10.7%, YoY -18.5%)과 영업이익 901억원(QoQ -36.6%, YoY -29.9%)으로 전년대비 실적 감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유가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저가 납사 투입 시기가 평소보다 지연됐고 원료가격이 제품가에 반영되는 래깅시기는 보통 30~45일이나, 유가 하락으로 최대 45일까지 늘어난 것이 실적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가 급락으로 말레이시아 Titan은 저가법에 따른 재고평가손실이 약 200억원 가량 추가 반영되는 점도 실적 감익의 한 원인으로 꼽았다. 4분기 실적 감익은 수요 문제보다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평가 손실이 반영된 측면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단기 실적 감소보다는 2015년 유가 하향 안정화에 따른 저가 납사 투입에 따른 스

프레드 상승과 restocking수요 증가에 의미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낮아진 납사 가격으로 업체들의 cash cost는 석탄화학업체를 넘어선 상황이기 때문에 지난해 가장 부진했던 EG제품 스프레드 개선이 가장 클 것"이라며 "천연고무 가격 반등에 따른 부타디엔 가격 상승 여지도 있어 순수화학업체 중에서 동사의 이익 개선이 가장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1: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62,000
    • -0.13%
    • 이더리움
    • 3,477,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77%
    • 리플
    • 2,064
    • +2.38%
    • 솔라나
    • 125,300
    • +0.97%
    • 에이다
    • 365
    • +1.96%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235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0.57%
    • 체인링크
    • 13,680
    • +1.56%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