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자동차 수출액 '489억달러' …사상 최대

입력 2015-01-11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이 고가 차량 덕에 소폭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수출량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지난해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은 0.1%, 국내판매는 7.6% 각각 증가했으며, 수출은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생산은 하반기 현대차와 기아차 등 주요 업체의 부분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증가로 전년대비 0.1% 증가한 452만5000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엠 쉐보레 브랜드 서유럽 철수에 따른 한국지엠의 수출 급감과 동유럽, 중남미 등 일부 시장 침체로 전년대비 0.9% 감소해 306만1000대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해 완성차 수출금액은 레저용 차량(RV)의 수출비중 증가에 따른 평균 수출가격 상승에 따라 전년대비 0.6% 증가한 489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세단에 뒤지지 않는 연비와 승차감을 갖추고 있다는 소비자의 인식이 확산되며 수출량이 전년대비 9.2% 늘었다.

내수판매는 전년보다 7.6% 증가한 165만8000대를 기록하며 3년 만에 증가세를 나타냈다.

국산차의 경우 RV 수요 증가와 카니발과 쏘렌토 등 SUV·다목적차량(CDV) 신차출시, 2000cc 초과 승용차에 대한 개별 소비세 인하 등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한 144만3000대를 기록했다.

수입차 국내 판매는 전년대비 36.1% 증가해 21만5000대를 기록했다. BMW,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가 68%의 비중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99,000
    • -2.55%
    • 이더리움
    • 3,385,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342,900
    • -6.49%
    • 리플
    • 1,926
    • -2.43%
    • 솔라나
    • 144,300
    • -2.96%
    • 에이다
    • 280
    • -4.11%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48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0.61%
    • 체인링크
    • 15,790
    • -3.48%
    • 샌드박스
    • 49.33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