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2월 증시서 1.9조 팔아

입력 2015-01-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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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국내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9000억 원, 상장채권 1000억 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은 423조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1.2%를 차지했다. 채권의 경우 전체 상장채권의 6.9%인 100조 4000억 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식의 경우 외국인은 11월 2조원 순매수에서 1조 9000억 원 순매도로 전화하면서 지난해 4분기동안 순매수와 순매도를 반복했다. 미국이 7000억 원을 순매도하며 최대 순매도국으로 부상한 가운데 각각 6000억 원, 3000억 원 팔아치운 영국과 사우디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최대 순매수국은 2000억 원을 순매수한 일본이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미국이 각각 1조 원, 70000억 원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아시아가 순매수를 이어갔다.

상장채권은 외국인이 1000억 원 순유출하며 4개월 만에 소폭 순유출로 돌아섰다.

국가별로는 8000억 원 순유출한 말레이시아가 최대 순유출국으로 부상한 가운데 싱가포르(3000억 원)와 미국(2000억 원)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미국이 각각 4000억 원, 2000억 원 순매도해 전월에 이어 순유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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