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CES 2015’에서 거치형 네트워크 뮤직 플레이어 AK500N 공개

입력 2015-01-06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K500N 제품사진(아이리버)

아이리버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5’에서 거치형 네트워크 뮤직 플레이어 AK500N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파이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의 첫번째 거치형 모델로 고음질 음원에서부터 무손실 음원까지 모든 종류의 디지털 음원 포맷을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소스 기기다.

CD에 내장된 음악을 추출해 주는 CD 리핑 기능을 적용하고 1·2·4테라바이트(TB)의 SSD 내장 메모리를 사용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AK500N은 음악 재생 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거치형임에도 내장 배터리 방식으로 설계했다.

또한 동일 네트워크 상에 있는 PC나 스마트기기와 연동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MQS 음원 전문 사이트인 Groovers App을 통해 다이렉트 음원 구매도 가능하다.

아이리버는 이번 CES2015를 통해 거치형 모델인 AK500N 외 2종의 프리미엄 이어폰도 함께 선보인다. 커스텀 인이어 모니터의 최초 개발자이자, 전 세계 뮤지션들이 애용하는 이어폰 브랜드 Jerry Harvey Audio의 설립자인 Jerry Harvey와 함께 만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모델 ‘Layla’와 ‘Angie’ 이다.

Layla의 몸체는 티타늄 베젤로 감쌌고 저음, 중음, 고음에 각각 4개씩 총 12개의 드라이버를 적용했다. Angie는 저음 2개, 중음 2개, 고음 4개 등 모두 8개의 드라이버가 사용됐다.

두 모델 모두 베이스 출력 조절을 할 수 있고, 2.5mm의 밸런스 케이블이 추가로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2,000
    • +0.67%
    • 이더리움
    • 5,079,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58%
    • 리플
    • 695
    • +1.91%
    • 솔라나
    • 206,200
    • +0.68%
    • 에이다
    • 590
    • +1.2%
    • 이오스
    • 937
    • +0.5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00
    • -0.64%
    • 체인링크
    • 21,200
    • +0.19%
    • 샌드박스
    • 546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