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1분기에 바닥?...“하반기 수급 균형”

입력 2015-01-0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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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1분기 말에는 바닥을 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채드 마브리 MLV앤드컴퍼니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이날 경제전문방송 CNBC에 출연해 “유가가 배럴당 70달러선을 회복할 것”이라며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올 하반기에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공급이 감소하고 수요가 늘 것이라면서 “바닥이 어디인지를 말할 수는 없지만 배럴당 40달러까지는 빠질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공급이 줄기 시작하면 생산 한계비용을 고려해 PDC에너지와 카리조오일앤드가스 등의 중소형 정유주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급 확대 우려 속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0달러선이 무너지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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