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올해 첫 공급 나섰다

입력 2015-01-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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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감계 푸르지오’ 9일부터 분양

▲대우건설이 올해 첫 공급하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올해 첫 아파트 공급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경남 창원 감계지구 2B-9L에 공급하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9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 17층~2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 총 58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67가구 △72㎡ 262가구 △84㎡ 254가구로 지방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감계지구는 체감녹지율이 50%이상으로 조성되는 녹지 공간이 풍부한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조성된다.

교통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창원 도심지역뿐만 아니라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해고속국도 북창원 IC에 인접해 있으며 창원역도 가까워 진주·김해·부산 등 광역적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2017년도, 중학교가 2016년도에 개교할 예정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해 자녀 통학에 유리하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입주자의 세대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대우건설은 강조했다.

전용 59㎡ 타입에서는 욕실2 부분을 수납공간 강화나 드레스룸 형태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72㎡ 타입에서는 침실 2,3 부분을 방 2개로 활용하거나 룸인룸 형태로 침실과 수납공간 형태의 1개 침실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84㎡ 타입에서도 주방 옆의 침실 4 공간을 대형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거나 가족 서재+팬트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평면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 단지는 편의시설 또한 확충돼 생활이 더욱 여유로워질 전망이다. 단지 내 상가로 지방 분양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약 3300여㎡의 스트리트(Street)형 상가가 개발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중후반대로 예상되며 청약은 1월 14일 1순위, 1월 1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4-1번지)에 들어선다. 18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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