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우디 1:0, 손흥민 프리킥에 사우디 '자책골'

입력 2015-01-04 19:39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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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평가전에서 한국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선수가 자책골을 넣은 것.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4일 오후 6시(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퍼텍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오사마 하우사위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얻었다.

후반 22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크로스 프리킥이 골문 앞으로 쭉 뻗어가면서 수비 하우사위의 오른발에 맞고 그대로 골문을 갈랐다.

후반 28분인 현재 한국은 사우디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축구 #손흥민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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