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최종회 예고, 오지은 “한 번도 엄마라고 불러본 적 없는데…”

입력 2015-01-02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소원을 말해봐’ 최종회 예고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가족들과 연락두절이 되는 혜란(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질 에정이다.

혜란은 소원(오지은)과 헤어진 후 최회장(김영옥)을 만나러 가지 않고 연락두절이 된다. 석현(연준석)은 혜란이 나쁜 생각을 가질까봐 걱정하고, 진희는 CE그룹 옥상에서 혜란을 발견한다. 한편, 최회장은 사장 대행을 하고 있는 이현(유호린)에게 당장 CE그룹에서 나가라고 하고, 진희(기태영)를 사장 자리에 앉힌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일 종영한다.

‘소원을 말해봐’ 최종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마지막 회라니 믿기지 않는다”, “‘소원을 말해봐’ 어떻게 마무리지어질까”, “‘소원을 말해봐’ 종영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3,000
    • -0.55%
    • 이더리움
    • 5,27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54%
    • 리플
    • 725
    • +0%
    • 솔라나
    • 233,600
    • +0.56%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133
    • -0.35%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2%
    • 체인링크
    • 25,660
    • +3.05%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