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전국 1만2147가구 일반분양

입력 2014-12-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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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택지지구 분양물량ㆍ지방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주목

내년 1월에는 전국에서 1만20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15년 1월 분양시장은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1만3612가구 중 1만2147가구(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7곳 6911가구, 지방 8곳 5236가구다. 수도권은 △서울 2곳 1542가구 △경기 3곳 3947가구 △인천 2곳 1422가구로 구분된다.

정부의 9‧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분양시장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부터 수도권 거주자는 통장 가입 1년이 지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등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수요자들이 청약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2015년에도 기존 주택 시장보다는 분양 시장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망 분양 물량에 쏠림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분위기에 휩쓸린 청약보다는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해당 단지의 주변 여건 및 분양가를 꼼꼼하게 따져 보고 청약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부동산써브는 조언했다.

수도권에서는 마곡지구·동탄2신도시·송도국제도시 등 택지지구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표적 물량으로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 힐스테이트 마스터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 호반베르디움3차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RC1블록 송도국제도시호반베르디움2차 등이 있다.

지방에서는 입지여건이 좋고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물량에 주목할 만 하다. 대표적으로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이전신도시2차 우방아이유쉘, 충남 천안시 신부동 천안 신부동 동문굿모닝힐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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