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25개모델 최대 100만원 인하…개별소비세 인하

입력 2014-12-31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MW의 5시리즈(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가 내년 1월 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해 차량 판매 가격을 최대 100만원 내린다.

대상은 국내에 판매 중인 배기량 2000cc 이상 모델로 5·6·7시리즈와 GT, 고성능 M카 등 총 25개 모델이다. 차종에 따라 4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가격이 낮아진다.

BMW코리아는 관세 인상 대상의 차량도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BMW X3·X4·X5·X6는 미국에서 생산되지만 유럽산 부품이 사용돼 관세가 기존 4%에서 8%로 상승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관세가 인하되려면 차량 부품의 35% 이상이 미국산이어야 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2015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08,000
    • -0.07%
    • 이더리움
    • 5,20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45%
    • 리플
    • 695
    • -0.14%
    • 솔라나
    • 224,300
    • -0.49%
    • 에이다
    • 619
    • +0.98%
    • 이오스
    • 996
    • -0.1%
    • 트론
    • 164
    • +3.14%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750
    • +0.13%
    • 체인링크
    • 22,490
    • +0.58%
    • 샌드박스
    • 583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